안녕하세요. 하동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조용하고 고즈늑한 하동이 좋아서 벌써 3번째인데 다례체험은 처음했어요.

일정을 정하지 않고 지나가다 들려서 박물관도 관람하고 혹시나하고 문의했더니 친절하게 체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둘째가 너무 좋아해서 집에와서도 한참을 얘기했답니다.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이었다는데 초등학생 2학년이 느끼기에도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었나봐요.

집에와서도 하고 싶다고 해서 다례세트를 구매해 주려고 합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이들도 색다른 체험을 해서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었네요. 다음에도 미리 예약해서 다시 방문할게요.

너무 감사했습니다.^^